문화원 활동
📷 [주요계기] 주러시아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한·러 음악가들이 빚어낸 ‘우정의 선율’ 모스크바 수놓다
- 게시일2026.06.22.

▲포스터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박정곤)은 6월 11일 모스크바 노바야 오페라 공연장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한-러 소리의 다리, 소리로 잇는 우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문화원장 축사
이번 공연은 지난 20년간 한국과 러시아를 잇는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문화원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음악을 통해 양국 국민 간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판소리 공연

▲러시아 민속음악 공연
공연에는 한국의 익산국악관현악단(지휘 오석신)과 러시아 제9번 어린이 예술학교 소속 니즈니노브고로드 청소년 민속악기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하여 양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거문고 공연

▲대금 공연
특히 양국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 합동 연주곡 「번영」과 「우정의 멜로디」는 한국 국악기와 러시아 민속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판소리, 거문고, 가야금, 대금, 시나위, 태평소 등 한국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무대와 러시아 민속음악 메들리, 가곡 「푸른 호수를 바라보며」가 이어져 양국 음악문화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평소 공연

▲가야금 공연
아울러 K-드라마 OST 메들리는 친숙한 선율로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부대행사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노바야 오페라 로비에서는 한국관광사진전, 한복 체험, 드라마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한국 관광 홍보 부스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

▲관광 사진전을 관람중인 방문객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 문화예술계 인사, 외교단, 한인 동포 및 현지 시민 등 다수의 관객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을 관람중인 방문객

▲공연단 공연 모습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과 러시아를 잇는 문화교류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연단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