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러시아 도시 튜멘에서 튜멘 명예총영사관, 튜멘 고려인협회와 공동으로 튜멘 한국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식마스터클래스, 한국영화상영회, 한복 특강, 추석행사 등 한국 문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김밥 만들기 체험 중인 튜멘 국립대 학생들 ▲참가자 단체 사진 9월 20일(금) 튜멘 국립대학교 학생식당에서 튜멘 국립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식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 길거리음식 중 하나인 김밥을 선정하였습니다. 한식마스터클래스는 튜멘에서 한식요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드미트리 리’가 진행하였습니다. ▲부채를 만들어보는 방문객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 공간을 활용하여 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튜멘 국립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주제로 특강과 한복체험, 한복모형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복 특강 ▲한복 체험 ▲한복 모형 만들기 9월 19일(목), 21일(토)에는 튜멘 시네마파크에서 한국영화상영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30일(2023, 남대중 감독작)’과 ‘킬링 로맨스(2023, 이원석 감독작)’를 상영하였습니다. ▲영화상영회 9월 21일(토), 튜멘 명예영사관, 튜멘 고려인협회와 민족 명절 추석을 기념하여 추석 행사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튜멘 지역에 거주 중인 고려인들을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행사에서는 전통놀이, 한복체험, K-pop 커버댄스 공연, 가야금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K-pop 공연 ▲가야금 공연 이번 튜멘 K-컬처 코리아 페스티벌에는 총 515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하여 러시아 전 지역에 한국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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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튜멘 한국문화제, 튜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다!
▲행사포스터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박정곤) 현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비올레타 페르추크' 와 공동으로 2024년 6월 25일부터 2024년 9월 20일까지 <꽃의 꿈: 한복에 대한 영감>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시 개막식 축사(1) 이번 전시회는 총 26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문화원에서 한복을 처음 접한 뒤,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작품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전시 개막식 축사(2) 6월 25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개막식에는 총 100인을 모집하였으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그린 우표를 선물로 증정하였습니다.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 이번 전시회에는 총 2,346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온라인 홍보실적으로는 조회수, 좋아요, 댓글, 리포스팅 등 약 2만여건을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이 현지에 소개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작품을 감상중인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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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유의 한복을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내다
▲행사포스터 ▶ 주최: 주러시아한국문화원 ▶ 개막식 일시: 2024.09.25.(수), 19:00 ▶ 장소: 주러시아한국문화원 특별전시실 ▶ 전시 기간: 2024.9.25.(수) ~11.29.(금)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9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아파나시예바 옐레나, 장순덕 작가의 2인전 정물화 전시회를 한국문화원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스승과 한국인 제자가 함께 하는 뜻깊은 전시회로서 한국과 러시아와의 실질적인 문화교류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한-러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9월 25일 (수) 주러시아한국문화원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작가의 말: 정물화는 작가 본인이 그림을 배우는 단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했고 나아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많은 영감을 주는 장르이다. 정물화를 그릴 때 내 화폭에 담기는 그 정물들은 더 이상 정물이 아니다. 그 대상 혹은 개체들은 나와 함께 숨을 쉬고 옆에 있는 다른 개체들과 교류한다. 그들은 빛의 존재를 느끼고 때론 그 강렬함에 놀라기도 한다. 또한 그들은 우리 인간세계에 있는 서열의 질서를 이해한다. 누가 무대에서 중심이 되는 지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상들은 스스로의 중요함을 느끼고 자신만의 장점을 드러낸다. 나의 정물들은 색을 통해 공간을 공유한다. 색상의 조화를 통해 그들은 희로애락의 강점을 드러낸다. 나의 정물들이 해주는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전달되어 함께 사색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온라인 등록 링크: https://korean-culture-moscow.timepad.ru/event/304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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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특별전] 아파나시예바 옐레나, 장순덕 작가의 정물화 전시회 개최
▲페리클레스 상영 장면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일환으로 국립극장 연극 ‘페리클레스(8월 9일)’와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8월 16일)을 상영하였습니다. 공연 상영은 한국어로 상영되었으며 러시아어 자막이 표기되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135명의 관객이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상영 장면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 전당이 선별한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간과 거리의 제약이 있는 해외 관객들을 위해 한국의 유명 오페라, 클래식, 연극, 현대무용, 뮤지컬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공연 예술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여 공관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 공연 예술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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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on Screen] 주러시아한국문화원,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