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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활동

[K-Horror Film Fest 2025] 제47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계기 K-호러 영화제

  • 게시일2025.04.11.
  • 조회수193 Hit

K-호러 영화제 포스터

K-호러 영화제 포스터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47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계기2025 K-호러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4 17일부터 4 20일까지 모스크바에 위치한 일류지온 상영관에서 유명 한국 공포 영화 작품들은 무료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주최: 주러시아한국문화원

 기간: 2025.4.17.()~4.20.()

 장소: 러시아 모스크바 – 일류지온 상영관 (Moscow, Kotel'nicheskaya nab., 1/15KVK)

▶ 상영 일정:


• 4월 17일(목) 19:00 – 《장화, 홍련》

⏱ 4월 14일 16:00부터 Timepad를 통해 등록 가능


• 4월 19일(토) 20:30 – 《검은 사제들》

⏱ 등록 정보는 4월 15일 16:00에 공지 예정


• 4월 20일(일) 13:00 – 《잠》

⏱ 4월 16일 16:00부터 Timepad를 통해 등록 가능

최신 등록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영작 소개:


《장화, 홍련》 (2003)

• 감독: 김지운

•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 시놉시스: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가족괴담"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 자매 수미, 수연.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검은 사제들》 (2015)

• 감독: 장재현

•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공포, 스릴러, 오컬트

• 시놉시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가톨릭 교회의 눈 밖에 난 ‘김 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 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 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 신부와 최 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잠》 (2023)

• 감독: 유재선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서스펜스

• 시놉시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